좋은글

용기를 주는 사랑

리베떼 헤어 2009. 6. 24. 15:10
        
       
쉽고 편한 사랑, 기쁘고 즐거움만 가득한 사랑.
그런 사랑 어디 없을까요?
만일 당신이 그런 사랑을 바란다면 당신은
사랑이라는 약속의 땅에서 물러나야 합니다.
한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어느
한 부분만 사랑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자크 마리탱은 말했습니다.
"우리가 한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그 사람의
뛰어난 자질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 사람의
결점 때문이기도 하다."
한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기쁨과
그의 슬픔을 모두 사랑하겠다는 말입니다.
그 사람의 즐거움과 그의 한숨을 모두
사랑하겠다는 말입니다.
그 사람의 환희와 그 사람의 정적 모두를
사랑하겠다는 말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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