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무관심' 한적은 한번도 없었어

리베떼 헤어 2009. 9. 7. 14:45
 

 


 

 

쑥쓰러워 '관심없는척'했을뿐

너에게 '무관심' 한적은 한번도 없었어

 

 

이젠 그 누구를 사랑한다 해도

쉽게 잊을 수 있을 정도의 추억만 만들고

헤어져도 내가 아프지 않을 정도만 사랑할꺼야

 

 

 

 


 

모두 다 제멋에 취해..
우정이니 사랑이니 멋진 포장을 해도..
때로는 서로의 필요 때문에 만나고 헤어지는 우리들..

텅빈 가슴에 생채기가 찢어지도록 아프다..


만나면 하고픈 이야기가 많은데..
생각하면 눈물만 나는 세상...


가슴을 열고 욕심없이 사심없이
같이 웃고 같이 울어줄 누가 있을까...?

 

인파 속을 헤치며..
슬픔에 젖은 몸으로 홀로 낄낄대며 웃어도 보고..
꺼이꺼이 울며 생각도 해보았지만..


살면서.. 살면서...
가장 외로운 날엔.. 아무도 만날 사람이 없다...

 

 

 


 

여자는 사랑에 약하고

이별엔 더 약하지만

기다리는 것과 미련이 남는 것엔

바보같이 하다

 

 

지금이감정잘기억해.

지금이설레임잊지마.

그리고나중에우리서로에게힘들어질때

이느낌기억하면서다시돌아오자.

 

 

 


 

그 사람 덕분에 나 많이 강해졌습니다

슬퍼도 웃는법을 배웠습니다

그 사람 생각난다고

바보처럼 울수 만은 없었기에

사람들 앞에서 강하척 웃는법을 배웠으니까요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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