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시련을 겪지 않고는 고통을 모른다

리베떼 헤어 2010. 5. 6. 17:06
      힘들었던 순간들도 있었고 기쁘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던 때, 너무 암담해서 차라리 삶을 외면하고 싶던 순간들... 이 모든 일들이 이젠 우리의 추억속에서 존재합니다 내 삶의 지나간 흔적이 비록 아프고 힘들고 고통스러웠을지라도 그 고통이 없었다면 우리의 인생의 향기는 아마 덜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내가 힘든 시기를 겪어 봤기 때문에 남이 힘든것도 이해하게 되고 내가 고통스러웠기 때문에 평탄한 삶만을 살아 왔던 사람이라면 아마도 그 굴곡없는 삶이 차라리 후회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 모두니까요 -우리들의 아름다운 삶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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