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사랑을 받아본 적이 없어서 어떻게 줘야 하는지도 몰랐다

리베떼 헤어 2015. 6. 2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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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마음을 다해서 잘 해주는 게
사랑인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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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마음 가는 대로
무턱대고 잘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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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 진심을 표현했더니
나를 질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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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내가 궁금하지 않다며
나의 곁을 떠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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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에 겨울 만큼 잘 해줬는데도
떠나가는 걸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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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좋아하는 마음 하나로
되는 것이 아닌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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