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가슴으로 그리는 사랑

리베떼 헤어 2007. 10. 23. 09:49
    
    누군가 말했던가요
    사랑을 하면 가슴이 아프고 그립고 보고싶다고..
    그 모든것을 느껴야만
    사랑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그대를 내 가슴 한켠에 담아두고..
    혼자서 매일 가슴앓이 하듯
    그리움과 보고픔으로 하루하루가 가고 있습니다.
    다시는 내게,
    이런 사랑이 오지 않으리라 생각했는데..
    다시는 내게,
    이런 그리움과 보고픔이 오지 않으리라 생각했는데..
    가슴시리도록,
    그대 그리움으로 내 가슴을 울게 만들어 버립니다.
    그대가 가슴아파 할까봐..
    그대에게 보고싶단 말 한 마디 못하고,
    가슴으로만 그대를 불러보는 이 마음
    그대는 정녕 아시려나..
    하루 하루가
    그대와 함께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데..
    가슴 한켠에 웬지 허전함이 맴도는 이유는 무엇일까?
    가끔 허무라는 단어를 떠올리며..
    현실속에 이루어질 수 없는
    그대와의 아픈 사랑에 목놓아 울어버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지금 그대와 함께 할 수 있음은..
    너무도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입니다.
    만약 신께서,
    내 생에 단 한번 한 사람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난, 주저없이 꼬~옥 그대의 손을 마주잡겠습니다.
    그대가 내가 되고
    내가 그대가 되어...
    언제까지나 해바라기 사랑으로 남고 싶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